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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 (행정고시)/2022년 나책형

[22행(나)-27해] 2022년 5급 공채 (행정고시) PSAT 상황판단 나책형 27번 해설

by Topgemstone

문제

 

 

해설
▷ 정답  ⑤

①. (X) 문단1)

우선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의 각성효과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따라서 甲국 정부가 권고하는 하루 카페인 섭취량 이하를 섭취하더라도 사람에 따라 각성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또한, 甲국 정부가 권고하는 하루 카페인 섭취량은 각성효과가 나타나는 기준이 아니므로 甲국 정부가 권고하는 하루 카페인 섭취량 이하를 섭취한다고 해서 각성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할 수 없다.

 

②. (X) 문단2)

아데노신은 뇌의 각성상태를 완화시켜 잠들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인데, 이 아데노신이 뇌 수용체와 결합하기 전에 카페인이 먼저 뇌 수용체와 결합하면 각성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즉, 커피 속의 카페인은 아데노신의 역할을 방해하는 것이지 아데노신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이 아니다.

 

③. (X) 문단3)

C형인 사람은 카페인 분해가 느려서 카페인이 일으키는 각성효과를 길게 받고 A형은 반대로 ‘빠른 대사자’이므로 C형인 사람의 카페인 각성효과가 더 오래 유지된다.

 

④. (X) 문단1)

甲국 정부가 권고하는 성인 기준 하루 카페인 섭취량은 체중에 상관없이 400mg 이하이다.

 

⑤. (O) 문단3)

카페인 분해 효율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유전적 요인이다. 카페인의 분해가 잘 될수록 각성효과가 빨리 사라짐을 감안할 때, 커피의 각성효과가 달라지는 데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유전적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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