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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 (행정고시)/2022년 나책형

[22행(나)-33해] 2022년 5급 공채 (행정고시) PSAT 상황판단 나책형 33번 해설

by Topgem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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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해설
▷ 정답  ④

①. (X) (사례)

토끼 B의 대화에 따르면, D가 물을 마셨다면 B도 물을 마셨어야 한다. 그렇다면 A, B, D가 물을 마신 것이 되어 물을 마신 토끼의 숫자와 맞지 않아 성립할 수 없다(토끼 E의 대화에서 물을 마신 토끼는 2마리임을 알 수 있다).

 

②. (X) (사례)

토끼 B의 대화에 따르면, D가 물을 마셨다면 B도 물을 마셨어야 한다. 그렇다면 B, C, D가 물을 마신 것이 되어 물을 마신 토끼의 숫자와 맞지 않아 성립할 수 없다(토끼 E의 대화에서 물을 마신 토끼는 2마리임을 알 수 있다).

 

③. (X) (반례) 

E가 옹달샘을 다녀간 경우가 성립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토끼 C의 대화에서 C와 D가 함께 움직였다는 것을 알 수 있으므로 옹달샘에 다녀온 토끼를 A, B, E로 정해본다(토끼 A의 대화에서 옹달샘에 다녀온 토끼는 3마리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토끼 B의 대화에 따르면, D가 물을 마셨다면 B도 물을 마셨어야 하므로 물을 마신 토끼를 B, D로 정해본다. 이 경우가 모순 없이 성립하므로 E가 옹달샘을 다녀간 반례가 존재한다.

 

④. (O) (반례)

A가 물을 마시지 않고, B가 물을 마시지 않은 경우가 성립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토끼 E의 대화를 고려하면, E를 포함해서 3마리의 토끼가 물을 마시지 않았으므로 물을 마신 토끼는 C, D여야 한다. 토끼 B의 대화에 따르면, D가 물을 마셨다면 B도 물을 마셨어야 하므로 모순이 발생한다. (이는 선지 ②번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런 반례가 없어서 옳은 선지이다.

 

⑤. (X)

선지 ③번에서 구한 경우를 활용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반례에서 물을 마시지 않은 토끼 중 C는 옹달샘에도 다녀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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