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급(가)-22해] 2021년 7급 공채 국가직 PSAT 상황판단 가책형 22번 해설

문제

 

 

해설

▷ 정답  ④

주어진 회차별 풀이 결과를 바탕으로 1, 2, 3, 4회차까지 甲, 乙, 丙이 푼 문제 번호를 구해보면 다음과 같다.

ㄱ. (X)

甲은 3회차에 7번을 풀고 틀렸으므로, 3.5에서 0.5를 버리고 1을 더한 4번을 4회차에 풀게 된다. 반면, 丙은 3회차에 2번을 풀고 맞췄으므로, 2에 2를 곱한 후 1을 더한 5번을 4회차에 풀게 된다. 따라서 甲과 丙이 4회차에 푼 문제 번호는 각각 4번과 5번으로 다르다.

 

ㄴ. (O)

甲과 丙은 4회차를 틀릴 경우, 5회차에 3번 문제를 풀어야 한다. 그러나 이미 2회차에 3번 문제를 풀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다. 따라서 甲과 丙은 모두 4회차에 정답을 맞혔다.
반면, 乙은 4회차에 정답을 맞힐 경우 5회차에 25번을 풀게 되고, 이후에는 문제를 풀지 않았어야 한다. 그러나 7회차까지 모두 문제를 풀었으므로 4회차에 정답을 맞히지 못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4회차에 정답을 맞힌 사람은 甲과 丙 2명이다.

 

ㄷ. (X)

선지ㄴ까지의 결과를 반영해 5회차까지 푼 문제 번호를 구해보면 다음과 같다.

7회차까지 문제를 푼 결과, 세 사람이 맞힌 정답의 개수는 같아야 하므로, 5회차에는 모두 정답을 맞히거나 모두 틀려야 한다. 만약 乙이 5회차를 틀리게 된다면 乙은 6회차에 5번을 풀어야 하고, 6회차도 틀렸으므로 7회차에는 3번을 풀어야 한다. 그러나 이미 2회차에 3번을 풀었으므로 이는 가능하지 않다.
따라서 乙은 5회차를 반드시 정답을 맞혔어야 하고, 甲과 丙도 마찬가지로 5회차에 정답을 맞혔음을 알 수 있다.

 

ㄹ. (O)

선지ㄷ의 결과를 고려하면, 乙은 5회차에 정답을 맞혔고 6회차에 17번 문제를 풀게 된다. 그리고 6회차를 틀렸으므로 7회차에는 9번 문제를 풀었다.
(선지ㄷ을 고려하지 않고 푼다면, 乙이 5회차에 정답을 맞히지 못하는 반례를 확인해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