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5급·7급 민간경력자/2019년 나책형

[19민(나)-10해] 2019년 5급/7급 민간경력자(민경채) PSAT 상황판단 나책형 10번 해설

by Topgemstone
728x90

문제

 

다음 <재난관리 평가지침><상황>을 근거로 판단할 때 옳은 것은?

 

<재난관리 평가지침>

 순위산정 기준

  ○ 최종순위 결정

    -정량평가 점수(80)와 정성평가 점수(20)의 합으로 계산된 최종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순위 결정

  ○ 동점기관 처리

    -최종점수가 동점일 경우에는 정성평가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순위 결정

 정성평가 기준

  ○ 지자체 및 민간분야와의 재난안전분야 협력(10점 만점)

평가
선정비율 20% 60% 20%
배점 10 6 3

  ○ 재난관리에 대한 종합평가(10점 만점)

평가
선정비율 20% 60% 20%
배점 10 5 1

 

<상황>

일부 훼손된 평가표는 아래와 같다. (단, 평가대상기관은 5개이다)

A기관이 2위일 수도 있다.

B기관이 3위일 수도 있다.

C기관이 4위일 가능성은 없다.

D기관이 3위일 가능성은 없다.

E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5위일 것이다.

 

해설
▷ 정답  ⑤

정성평가 기준을 먼저 고려해 각각의 평가 기준에 몇 개의 기관이 해당하는지를 구한다. 각 정성평가 기준의 선정비율을 고려해보면, 평가대상기관이 5개이므로 상이 1개, 중이 3개, 하가 1개임을 알 수 있다. 우선, 기관 A의 경우 정성평가가 20점이므로 둘 다 상임을 알 수 있다. 또한, 기관 B와 C는 각각 11점이므로 이는 10+1 또는 5+6이 가능한데, 이미 A가 모든 상을 다 가져갔으므로 B와 C는 5+6 조합만 가능하다. 따라서 각각 중을 하나씩 가져가게 된다. 이렇게 되면 기관 D와 E는 남아있는 배점인 6, 3, 5, 1점 중에서 각각 2개씩을 가져가게 된다.

 

①. (X) 총점을 구해보면 A는 91점인데, D와 E는 절대 91점이 될 수 없다. 그나마 B가 91점으로 동점인데, 동점인 경우 정성평가 점수가 높은 순으로 순위를 결정하기 때문에 A는 무조건 1위이다.

 

②. (X) 앞서 살핀 바와 같이 B는 91점이지만 동점조건에 의해 A보다는 순위가 낮다. 그러나 C, D, E보다는 점수가 높기 때문에 반드시 2위이다.

 

③. (X) 반례를 찾기 위해 C가 4위를 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 본다. 우선 C는 총점이 80점으로 확정된다. 그러나 D가 만약 정성평가에서 6, 5점을 받게 되면 총점 85점까지 가능해지기 때문에 C가 4위를 하게된다. (E는 정성평가에서 4점을 받아 총점 70점) C가 4위를 하는 반례가 있으므로 옳지 않은 선지이다.

 

④. (X) 선지 3번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D가 정성평가에서 11점을 받아 총점이 85점이 된다면 3위를 할 수 있다. 따라서 D가 3위를 하는 반례가 있으므로 옳지 않은 선지이다.

 

⑤. (O) 반례로써 E가 5위가 아닌 다른 등수(예를 들어 4위)를 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본다. 우선 E가 가져갈 수 있는 정성평가의 가장 높은 점수는 11점이다. 그러면 총점이 77점이 되는데, 이는 C의 80점보다 낮고, D가 남은 정성평가 점수인 4점을 받게 되면 얻는 총점 78점보다 낮으므로 E는 무조건 5위가 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