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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 (행정고시)/2012년 인책형

[12행(인)-35해] 2012년 5급 공채 (행정고시) PSAT 상황판단 인책형 35번 해설

by Topgemstone

문제

 

김가영(), 이나울(), 최규리(), 박혁준()은 고등학교 동창으로 1년에 한 번씩 모여 선물을 교환한다. 올해는 서로 동물 인형을 선물하기로 했다. 선물교환이 끝난 후 누군가가 자신이 받은 인형 안에 프러포즈 반지가 들어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다음을 근거로 판단할 때, 프러포즈 반지를 선물한 사람과 받은 사람은 각각 누구인가? (, 이 때 옆으로 나란히 앉은 사람과 마주보고 앉은 사람은 모두 접하여 있다고 본다. 예를 들면 좌석 1은 좌석 2, 좌석 4와 접하여 있는 것으로 본다)

 

<좌석 배치도>

 

<교환한 인형>

토끼 인형, 강아지 인형, 고양이 인형, 호랑이 인형 (프러포즈 반지는 강아지 인형에만 들어있다)

 

<상 황>

토끼 인형을 준비한 사람과 고양이 인형을 준비한 사람은 마주보고 앉아있다.
이나울은 토끼 인형을 준비하지 않았으며, 강아지 인형을 준비한 사람과 접하여 앉아있다.
프러포즈 반지를 선물한 사람과 받은 사람은 옆으로 나란히 앉지 않았다.
최규리는 토끼 인형을 준비하지 않았으며, 김가영은 고양이 인형을 준비하였다.
같은 성별의 사람들은 접하여 있지 않으며, 프러포즈 반지는 이성에게 선물하였다.

 

  프러포즈 반지를 선물한 사람 프러포즈 반지를 받은 사람
이나울 김가영
박혁준 김가영
최규리 이나울
최규리 박혁준
박혁준 최규리

 

해설
▷ 정답  ③

토끼 인형을 준비한 사람과 고양이 인형을 준비한 사람은 마주보고 앉아 있다고 했으므로 일단 좌석1과 좌석4에 각각 토끼와 고양이를 적는다.

 

이나울과 관련된 두 번째 조건은 현 상화에서는 배치를 확정할 수 없기 때문에 우선은 지나간다.

 

또한, 세 번째 조건 역시도 지금은 적용할 수 있는 조건이 아니므로 우선 지나간다.

 

김가영은 고양이 인형을 준비하였다고 했으므로 고양이를 적어둔 좌석4에 김가영(女)을 적는다.

 

같은 성별의 사람은 접하여 앉지 않기 때문에 김가영과 같은 성별인 최규리는 좌석1이나 좌석3에 앉을 수 없고, 따라서 좌석2에 최규리(女)를 적는다.

 

두 번째 조건에서 이나울은 토끼 인형을 준비하지 않았으므로 이나울은 좌석1이 아니고, 좌석3에 이나울(男)을 적는다. 그러면 나머지 한 자리인 좌석1은 박현준(男)이 되고, 이나울과 접하여 있는 자리인 좌석2가 강아지 인형을 준비한 것이므로 좌석2에 강아지를 적는다. (이나울은 나머지 하나인 호랑이 인형을 준비한 것이 된다)

 

한편, 프로포즈 반지는 강아지 인형에만 들어있으므로 프로포즈 반지를 선물한 사람은 좌석2의 최규리가 되고, 프러포즈 반지는 이성에게 선물한 점과 옆으로 나란히 앉은 사람에게 주지는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좌석3의 이나울이 프로포즈 반지를 받은 사람이 된다.

 

위 상황을 다음과 같이 쓰면서 풀면 더욱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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