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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7급 민간경력자/2020년 가책형

[20민(가)-9해] 2020년 5급/7급 민간경력자(민경채) PSAT 상황판단 가책형 9번 해설

by Topgemstone

문제

 

다음 글을 근거로 판단할 때, 숫자코드가 될 수 있는 것은?

 

  숫자코드를 만드는 규칙은 다음과 같다.
그림과 같이 작은 정사각형 4개로 이루어진 큰 정사각형이 있고, 작은 정사각형의 꼭짓점마다 19의 번호가 지정되어 있다.

펜을 이용해서 9개의 점 중 임의의 하나의 점에서 시작하여(이하 시작점이라 한다) 다른 점으로 직선을 그어 나간다.
다른 점에 도달하면 펜을 종이 위에서 떼지 않고 또 다른 점으로 계속해서 직선을 그어 나간다. , 한번 그은 직선 위에 또 다른 직선을 겹쳐서 그을 수 없다.
시작점을 포함하여 4개 이상의 점에 도달한 후 펜을 종이 위에서 뗄 수 있다. , 시작점과 동일한 점에서는 뗄 수 없다.
펜을 종이에서 뗀 후, 그어진 직선이 지나는 점의 번호를 순서대로 모두 나열한 것이 숫자코드가 된다. 예를 들어 1번 점에서 시작하여 6, 5, 8번 순으로 직선을 그었다면 숫자코드는 1658이다.

596

15953

53695

642987

9874126

 

해설
▷ 정답  ⑤

①. (X) 596은 점이 3개 밖에 되지 않는다. 따라서 4개 이상의 점에 도달해야 한다는 네 번째 조건에 의해 596은 숫자코드가 될 수 없다.

 

②. (X) 5와 9, 9와 5는 직선이 겹치게 된다. 따라서 세 번째 조건의 단서인 한번 그은 직선 위에 또 다른 직선을 겹쳐서 그을 수 없으므로 15953은 숫자코드가 될 수 없다.

 

③. (X) 네 번째 조건의 단서에 따르면 시작점과 동일한 점에서는 뗄 수 없다. 따라서 53695은 숫자코드가 될 수 없다.

 

④. (X) 다섯 번째 조건에 따르면 그어진 직선이 지나는 점의 번호를 순서대로 모두 나열해야 한다. 그러나 642987의 경우, 6과 4로 가는 과정에서 5를 나열하지 않아 숫자코드가 될 수 없다. 한편, 세 번째 조건 단서에 의해 한번 그은 직선 위에 또 다른 직선을 겹쳐서 그을 수 없는데, 6과 4 사이에 이미 직선을 그은 상태에서 2에서 9로 직선을 긋게 되면 두 직선이 교차하게 된다. 따라서 이 때문에도 642987은 숫자코드가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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