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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 (행정고시)715

[14행(A)-4] 2014년 5급 공채 (행정고시) PSAT 상황판단 A책형 4번 다음 글을 근거로 판단할 때, □에 해당하는 값은? (단, 소수점 이하 반올림함) 한 남자가 도심 거리에서 강도를 당했다. 그는 그 강도가 흑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사건을 담당한 재판부가 당시와 유사한 조건을 갖추고 현장을 재연했을 때, 피해자가 강도의 인종을 정확하게 인식한 비율이 80%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강도가 정말로 흑인일 확률은 얼마일까? 물론 많은 사람들이 그 확률은 80%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실제 확률은 이보다 상당히 낮을 수 있다. 인구가 1,000명인 도시를 예로 들어 생각해보자. 이 도시 인구의 90%는 백인이고 10%만이 흑인이다. 또한 강도짓을 할 가능성은 두 인종 모두 10%로 동일하며, 피해자가 백인을 흑인으로 잘못 보거나 흑인을 백인으로 잘못 볼 가능성은 20%로 ..
[14행(A)-3해] 2014년 5급 공채 (행정고시) PSAT 상황판단 A책형 3번 해설 문제 다음 글과 를 근거로 추론할 때 옳지 않은 것은? 외계행성은 태양계 밖의 행성으로, 태양이 아닌 다른 항성 주위를 공전하고 있는 행성이다. 외계행성을 발견하면, 그 행성이 공전하고 있는 항성의 이름 바로 뒤에 알파벳 소문자를 붙여 이름을 부여하게 되는데, 발견된 순서에 따라 알파벳 b부터 순서대로 붙인다. 예를 들어, ‘글리제 876 d’는 ‘글리제 876’ 항성 주위를 공전하는 외계행성이며, 이 행성계 내의 행성 중에서 세 번째로 발견되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행성은 그 특성에 따라 다양한 별칭을 얻기도 한다. 행성은 질량을 기준으로 지구형 행성과 목성형 행성으로 구분된다. 이 기준의 경계는 다소 불분명한 편이나, 일반적으로 목성 질량의 0.9배 이상은 목성형 행성, 그 미만은 지구형 행성(지구..
[14행(A)-3] 2014년 5급 공채 (행정고시) PSAT 상황판단 A책형 3번 다음 글과 를 근거로 추론할 때 옳지 않은 것은? 외계행성은 태양계 밖의 행성으로, 태양이 아닌 다른 항성 주위를 공전하고 있는 행성이다. 외계행성을 발견하면, 그 행성이 공전하고 있는 항성의 이름 바로 뒤에 알파벳 소문자를 붙여 이름을 부여하게 되는데, 발견된 순서에 따라 알파벳 b부터 순서대로 붙인다. 예를 들어, ‘글리제 876 d’는 ‘글리제 876’ 항성 주위를 공전하는 외계행성이며, 이 행성계 내의 행성 중에서 세 번째로 발견되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행성은 그 특성에 따라 다양한 별칭을 얻기도 한다. 행성은 질량을 기준으로 지구형 행성과 목성형 행성으로 구분된다. 이 기준의 경계는 다소 불분명한 편이나, 일반적으로 목성 질량의 0.9배 이상은 목성형 행성, 그 미만은 지구형 행성(지구처럼 ..
[14행(A)-2해] 2014년 5급 공채 (행정고시) PSAT 상황판단 A책형 2번 해설 문제 다음 글을 근거로 추론할 때, 에서 옳지 않은 것만을 모두 고르면? 봉수대 위에서 생활하면서 근무하는 요원으로 봉군(烽軍)과 오장(伍長)이 있었다. 봉군은 주야(晝夜)로 후망(堠望)을 게을리해서는 안되는 고역을 직접 담당하였고, 오장은 대상(臺上)에서 근무하면서 봉군을 감시하는 임무를 맡았다. 경봉수는 전국의 모든 봉수가 집결하는 중앙봉수로서 서울에 위치하였고, 연변봉수는 해륙변경(海陸邊境)의 제1선에 설치한 것으로 그 임무수행이 가장 힘들었다. 내지봉수는 연변봉수와 경봉수를 연결하는 중간봉수로 수적으로 대다수였다. 「경국대전」에 따르면 연변봉수와 내지봉수의 봉군 정원은 매소(每所) 6인이었다. 오장의 정원은 연변봉수․내지봉수․경봉수 모두 매소 2인이었다. 봉군은 신량역천(身良役賤), 즉 신분상으로..
[14행(A)-2] 2014년 5급 공채 (행정고시) PSAT 상황판단 A책형 2번 다음 글을 근거로 추론할 때, 에서 옳지 않은 것만을 모두 고르면? 봉수대 위에서 생활하면서 근무하는 요원으로 봉군(烽軍)과 오장(伍長)이 있었다. 봉군은 주야(晝夜)로 후망(堠望)을 게을리해서는 안되는 고역을 직접 담당하였고, 오장은 대상(臺上)에서 근무하면서 봉군을 감시하는 임무를 맡았다. 경봉수는 전국의 모든 봉수가 집결하는 중앙봉수로서 서울에 위치하였고, 연변봉수는 해륙변경(海陸邊境)의 제1선에 설치한 것으로 그 임무수행이 가장 힘들었다. 내지봉수는 연변봉수와 경봉수를 연결하는 중간봉수로 수적으로 대다수였다. 「경국대전」에 따르면 연변봉수와 내지봉수의 봉군 정원은 매소(每所) 6인이었다. 오장의 정원은 연변봉수․내지봉수․경봉수 모두 매소 2인이었다. 봉군은 신량역천(身良役賤), 즉 신분상으로는 양..
[15행(인)-3940해] 2015년 5급 공채 (행정고시) PSAT 상황판단 인책형 39-40번 해설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상고시대(上古時代)에는 무․오이․박․가지․부추․마늘 등으로 ‘소금절이’, ‘술지게미와 소금절이’ 등을 만들었는데, 오늘날의 김치와는 달리 오히려 장아찌류에 가까웠다. 고려시대에는 나박김치와 동치미를 담가 먹었다고 전해진다. 양념으로는 천초(川椒)․생강․귤피 등이 쓰였고, 산갓처럼 매운 맛의 채소로 국물김치를 담가 먹었다. 향신료로 천초를 넣다가 고추를 쓰게 된 것은 18세기 이후이다. 고추를 쓰기 전에는 맨드라미꽃을 넣어 붉은 색을 냈다. 젓국에 고추를 넣어 양념하는 방법은 조선시대 중엽 궁중에서 비롯되었는데, 궁중의 김치도 민간의 김치와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 다만 궁중에서는 젓갈로 조기젓․육젓․새우젓을 썼지만, 민간에서는 멸치젓이나 갈치젓을 주로 썼다. 18세기 ..
[15행(인)-3940] 2015년 5급 공채 (행정고시) PSAT 상황판단 인책형 39-40번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상고시대(上古時代)에는 무․오이․박․가지․부추․마늘 등으로 ‘소금절이’, ‘술지게미와 소금절이’ 등을 만들었는데, 오늘날의 김치와는 달리 오히려 장아찌류에 가까웠다. 고려시대에는 나박김치와 동치미를 담가 먹었다고 전해진다. 양념으로는 천초(川椒)․생강․귤피 등이 쓰였고, 산갓처럼 매운 맛의 채소로 국물김치를 담가 먹었다. 향신료로 천초를 넣다가 고추를 쓰게 된 것은 18세기 이후이다. 고추를 쓰기 전에는 맨드라미꽃을 넣어 붉은 색을 냈다. 젓국에 고추를 넣어 양념하는 방법은 조선시대 중엽 궁중에서 비롯되었는데, 궁중의 김치도 민간의 김치와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 다만 궁중에서는 젓갈로 조기젓․육젓․새우젓을 썼지만, 민간에서는 멸치젓이나 갈치젓을 주로 썼다. 18세기 ..
[15행(인)-38해] 2015년 5급 공채 (행정고시) PSAT 상황판단 인책형 38번 해설 문제 다음 글을 근거로 판단할 때, 에서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르면? ○ 甲과 乙은 각각 5개의 구슬을 가지고 놀이를 시작한다. ○ 매 경기마다 출제자는 자신이 가진 구슬 중 원하는 만큼을 상대방이 보지 못하게 한 손에 쥔다. 이 때 구슬은 1개 이상 쥐어야 한다. 답변자는 출제자가 손에 쥔 구슬의 개수가 홀수인지 짝수인지 말한다. ○ 답변자가 홀수인지 짝수인지를 맞추어 이기면 출제자는 자신이 손에 쥔 개수만큼의 구슬을 답변자에게 준다. 맞추지 못하여 지면 반대로 답변자는 그만큼의 구슬을 출제자에게 준다. 다만 주어야 할 구슬이 부족하다면 가진 구슬을 모두 준다. ○ 구슬놀이가 시작되면 첫 번째 경기는 甲이 출제자이고 乙이 답변자이며, 두 번째 경기부터는 번갈아 출제자와 답변자가 된다. ○ 한 명의 구슬이..
[15행(인)-38] 2015년 5급 공채 (행정고시) PSAT 상황판단 인책형 38번 다음 글을 근거로 판단할 때, 에서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르면? ○ 甲과 乙은 각각 5개의 구슬을 가지고 놀이를 시작한다. ○ 매 경기마다 출제자는 자신이 가진 구슬 중 원하는 만큼을 상대방이 보지 못하게 한 손에 쥔다. 이 때 구슬은 1개 이상 쥐어야 한다. 답변자는 출제자가 손에 쥔 구슬의 개수가 홀수인지 짝수인지 말한다. ○ 답변자가 홀수인지 짝수인지를 맞추어 이기면 출제자는 자신이 손에 쥔 개수만큼의 구슬을 답변자에게 준다. 맞추지 못하여 지면 반대로 답변자는 그만큼의 구슬을 출제자에게 준다. 다만 주어야 할 구슬이 부족하다면 가진 구슬을 모두 준다. ○ 구슬놀이가 시작되면 첫 번째 경기는 甲이 출제자이고 乙이 답변자이며, 두 번째 경기부터는 번갈아 출제자와 답변자가 된다. ○ 한 명의 구슬이 모두..
[15행(인)-37해] 2015년 5급 공채 (행정고시) PSAT 상황판단 인책형 37번 해설 문제 다음 과 를 근거로 판단할 때, 가 의미하는 실제접선시각은? ○ 비밀요원 가영은 문자메시지를 보내 나리와 접선하려 한다. 가영과 나리는 시침과 분침이 독립적으로 조작되는 모형 아날로그시계를 사용하는 위장코드를 고안했다. ○ 고안한 위장코드를 해독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Cn : 시계 정가운데를 중심으로 하여 시계방향으로 시침과 분침을 각각 360˚/n 만큼 회전 (2) N : 12시와 6시를 잇는 직선을 축으로 시침과 분침을 각각 좌우 대칭 이동 (3) W : 3시와 9시를 잇는 직선을 축으로 시침과 분침을 각각 상하 대칭 이동 ○ 문자메시지는 위장접선시각과 위장코드로 구성된다. 해독할 때는 먼저 모형 아날로그시계의 시침과 분침을 위장접선시각에 정확히 위치시킨다. 그리고 위장코드를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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